2025년 1분기 회고록

📆 2025년 1분기 회고록 (KPT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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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Keep (계속할 것)

• 한 달 기준으로 한가지 학습에 집중하기
  여러 기술에 욕심내기보다, 한 가지 주제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학습을 바꿨다.
  3월에는 React를 집중적으로 학습했고,
  4월부터는 JavaScript와 TypeScript를 심화 학습할 예정이다.
  
  
• 월간 목표 설정 & 회고 루틴
  월 초에 목표를 세우고, 주 단위로 쪼개서 진행했다.
  다 하고 싶은 마음에 리스트를 많이 적었지만,
  실행력은 결국 우선순위에서 결정된다는 걸 느꼈다.
  월간 회고는 유지했지만 주간 회고는 자주 잊어 버린다,
  4월부터는 다시 주간 단위 회고 루틴도 챙겨보자.
  
  
• 매주 기술 블로그 정리하기
  3월에는 1월보다 더 많은 글을 업로드했다.
  공부한 걸 블로그에 정리하면서 기억에도 오래 남고,
  검색했던 키워드와 학습 흐름까지 기록할 수 있어 좋았다.
  "기록하지 않으면 정말 기억이 나지 않는다"는 걸 다시금 느꼈다.
  앞으로는 매일 검색한 내용도 함께 정리해보기!
  
  

❗ Problem (문제점)

• 전세 대출과 자취 집 구하면서 일상 루틴 무너짐
  대출 상담, 집 보기, 계약 등으로 예상치 못한 일정이 너무 많았고, 추가적으로 급 약속이 많았던 3월,
  그로 인해 기존 루틴이 완전히 무너졌다.
  새벽에 일어나던 내가 알람 소리를 듣지 못하고 계속 자서 10시 출근한 날이 생겼다.
  
  
• 욕심으로 인한 과부화
  “이것도 해야지, 저것도 해야지”라는 마음에 너무 많은 걸 시도했지만,
  시간은 한정적이고 결국 끝내지 못한 일들이 쌓였다.
  그러다 보니 점점 의욕이 떨어지고, 불안감도 생겼다.
  4월부터는 운동을 다시 시작해 마음과 몸의 균형을 잡아보자.
  
  
• 주 1회 재택과 자율 출퇴근으로 평일 긴장감 풀림
  주 1회 재택과 자율 출퇴근은 분명 장점이지만,
  솔직히 긴장감이 풀려 집중력이 떨어지는 날이 많았다.
  게다가 회의가 많고, 여기저기서 부르는 일도 잦아
  집중해서 일하기 어려운 환경이 되었다.
  스스로 리듬을 유지할 수 있는 루틴을 다시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.
  
  

🚀 Try (시도해볼 것)

• 이력서 리뉴얼
  이력서를 더 가독성 있게 정리하고,
  내가 해온 일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명확히 표현해야겠다.
  이직이 아니라 내 커리어를 설계한다는 마음으로,
  나의 선택으로 경로를 만들어가자.
  
  
• 이사 후 확보된 시간으로 운동과 프로젝트 시작
  이사를 하면 하루 최소 4시간의 여유 시간이 생긴다.
  몇 달간 쉬었던 요가를 다시 시작하고,
  곧 퇴사하는 백엔드 동료와 함께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해보자.

 

🔥 2025년 2분기 시작!!

✅ 조급해 하지 않기!
✅ 이사 후에 내가 계획한 루틴 만들어 나가기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