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발자 취업 뽀개기 오프라인 모임 후기

2025. 1. 19. 21:57회고

 

📌 개발자 취업 뽀개기 오프라인 모임 2회차 (3년차 이하) 

오늘 다녀온 "개발자 취업 뽀개기 오프라인 모임"의 후기를 공유합니다.
이번 모임은 인프런을 통해 딩코딩코님께서 주최하셨습니다. 이 모임은 개발자 취업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커뮤니티를 즐기는 인사이트를 얻어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.

🧐 어떤 계기로 참석하게 되었나요?

1. 어떤 스팩을 가지고 어떤 준비를 하여 취업에 성공했는지
2. 찬 바람 부는 현재 채용 시장에서 나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 

💙 후기 

네트워킹 시간
나와 비슷한 상황에서 같은 고민을 하는 개발자분들과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. 고민하고 어떤 방법으로 준비해나가고 있는지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. 또한 실무 팁커리어 조언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.

연사 시간
최근 취업 or 이직자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.
대기업, 스타트업 등 각 분야에서 취업/이직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.
추가 QnA 시간을 가지며 추가적인 질문에 대한 답변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.

✅ 배운 점

개발자 모임 참여하면 가장 좋은 점은 함께 성장하는 동료를 만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.
회사와 집을 반복하는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람들과 소통하며 정말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. 다른 회사에서 어떤 기술을 적용하고, 팀원들과 소통은 어떻게 하는지, 평소에 시간관리는 어떻게 하는지, 어떤 공부를하고 있는지 등등 배울 수 있었습니다.

가장 기억에 남는 점은 저희 조에 1회차 연사를 하셨던 유승완님을 직접 만나 대화할 수 있었던 점입니다.
1회 연사에서 "개발자는 바짝 잠깐 공부해서 이직을 하는 그런 직업이 아니라 항상 그냥 매일매일 공부하면서 개발자로서 역량을 쌓고 그러다 보면 인정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매일 매일 공부했습니다" 말씀을 하셨던 분 입니다.
궁금한 점들을 물어봤을 때, 덤덤하게 답변하시지만 그 안에서 얼마나 꾸준히 노력했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. 그리고 개발자로 취업을 할 때,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것도 참 좋은 방법임을 깨달았습니다.

오늘 커뮤니티 바탕으로 현재 나를 돌아보고, 앞으로 어떻게 해야 겠다는 생각을 더 깊게 구체적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.
앞으로도 다양한 모임에 꾸준히 참여하며 자극을 받아 더 열심히 공부하고 실무에 적용하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가 되고 싶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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